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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도라에몽 실내화 전에도 아내가 하얀 실내화에 파워레인저 같은 캐릭터를 그려서 애들이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실력발휘를 좀 했다. 요즘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도라에몽을 실내화에 그려 연우가 신고 다닌다. 솜씨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 ^^; Hafa家의 가족이야기 처음으로 가기 2008. 7. 13.
페이스 페인팅을 한 연우 2008년 7월 8일 유치원에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버스에서 내려온 연우를 보니 얼굴에 장난끼 가득한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 여름캠프가 많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며칠 후 감기가 더 심해졌다. ㅜ.ㅜ Hafa家의 가족이야기 처음으로 가기 2008. 7. 11.
IMF 시즌2가 되기 전에 강만수를 짤라라... 인터넷에 IMF 시즌2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나서 한두가지 짧은 생각이 들었다. IMF 시즌2, 정말 놀라운 환생 포스트 보기 이 아래 이미지는 안 퍼올 수가 없었다. 너무 정확해서리 ^^; 원 출처 : 팍스넷 퍼온 곳 : 뒷골목인터넷세상 강만수 장관이 이번 개각에서 유임되고 나서 IMF 시즌2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것 같다. 여러 신문기사, 포스트에서도 분석한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고유가, 고물가 등은 환율정책을 잘못해서 나타난 결과이기도 하다. 왜 그리 강만수씨를 감싸고 도는지 원~~~ 우리가 IMF 시즌1을 잠시 돌이켜 보자. 금모으기 운동, 물자절약 운동, 아나바나 운동 등을 우리 스스로, 때론 정부의 지도 하에 펼쳐졌다. 각종 언론도 IMF 탈출을 위한 갖가지 방안 들을 내 놓았다.. 2008. 7. 10.
요즘 포스트가 뜸하다. 열심히 포스트를 올렸던 일사분기에 비해 가면 갈수록 포스트가 뜸해지고 있다. 자기반성을 좀 해야겠다. ㅜ.ㅜ "뉴스딴지걸기"라는 주제로 몇가지 뉴스를 조금 삐닥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비꼬아 보곤 했지만 요샌 딴지걸 것이 너무나 많아 오히려 포스트를 쓸 수가 없다. 미국산 쇠고기 사태에서 촛불시위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라던가 이명박 대통령이 애드립으로 시작해서 최근에 침묵하기 까지... 너무나 딴지 걸 것이 많다. 오히려 각종 블로그에서 올라오는 포스트를 읽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기도 바쁘다. 과거 미국 대사가 "한국은 참으로 다이나믹하다"고 했다. 우리가 판단하기는 이 말이 긍정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 대사는 부정적으로 뱉은 말이다. 언제 어느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나라. 각종 사건이 항.. 2008. 7. 8.
축구경기관람 - 성남일화 VS 대구FC, 4:1 대승 토요일에 특별한 계획을 잡지 않다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축구경기하는 것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축구경기를 보러가기로 했다. "성남일화 VS 대구FC의 홈경기" 성남일화 팬도 아니고 대구FC 팬도 아니지만 그래도 분당에 사니까 성남일화를 응원하기로 했다. 축구경기는 저녁 7시에 시작. 저녁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경기를 보면서 김밥을 해결하기로 하고 5시부터 아내가 볶음밥을 준비했다. 각종 야채를 넣어서 잘 볶은 다음 밥을 넣고 다시 좀더 볶은 후 김밥을 쌌다. 그리고, 계란을 얇게 지단을 만든 다음 김밤을 그 위에 놓고 다시 잘 말았다. 준비된 도시락과 음료수, 과자를 들고 축구장으로 고고씽~~~ 6시 10분쯤 주차장에 파킹하고 매표소로 갔다. 성인 1만원, 초등학생 4천원 지우가 1학년이라 좀 걸리긴 했지만 .. 2008. 7. 6.
텃밭일기 15 - 새로 심은 가을 무 가을에 먹을 무를 벌써 심으면 안될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그동안 놀렸던 밭에 심어 보았다. 이랑을 한 열개쯤 만들어서 무우를 점뿌리기로 심었다. 씨앗을 심은 지 한 3일쯤 지나니 싹이 나왔고 일주일이 지났더니 사진처럼 제법 자랐다. 원래 가을무를 8월에 심어야 된다고 인터넷에 나와있던데 일단 심었다. 무대뽀로.... 어찌되었든 자라긴 하겠지 뭐.... 굵은 토마토도 한 두개 씩은 빨갛게 익어간다. 하지만 맛이 그리 뛰어나진 않다. 대신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렸고 그건 아주 달고 맛있다. 텃밭에 핀 꽃에 꿀벌이 열심히 꿀을 따고 있어서 한 컷 찍었다. ^^; Hafa家의 가족이야기 처음으로 가기 2008. 7. 5.
출동!! 반포대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뭉쳐서 떼주행을 했다. 회사에서 출발해서 반포대교까지 약 9Km정도를 20여분 정도 신나게 달렸다. 출발전 회사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분당에서 대치동까지 탄천을 따라 출퇴근하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는데 한강을 따라 주행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달리니 바람맛(?)도 괜찮고 음악을 곁들으니 상당히 기분이 좋다. 반포대교 근처 선착장에 도착하여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캔맥주 하나씩 마시며 이런 저런 자전거 야그를 했다.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8시 ㅜ.ㅜ 잠수교를 지나서 강북쪽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영동대교까지 고고씽~~~ 영동대교에서 다른 사람들은 강동쪽으로 퇴근을 하고 나만 혼자 분당으로 다시 출발!!! 어둑어둑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2008. 7. 2.
정운천 장관님 얼굴이 확 피셨내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추가 협상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관보에 고시도 되었다. 어제, 그제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한층 얼굴 핀 이 사람이 모습이 나온다. "나는 죽으려고 이 자리에 왔다"며 촛불시위대 참석한 정운천 장관!!! 불과 며칠전만 해도 각종 언론에 그의 얼굴이 노출될 때는 잔뜩 찡그리고 무언가 할말이 없는 의기소침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추가협상을 마친 후, 그리고 정부 스스로 90점짜리 협상이라고 자평한 후로 이 사람의 얼굴은 한마디로 확 폈다. 언론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달라졌다. 인터뷰 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자신감도 느껴진다. 우엇이 그를 바꾸어 놓았을까? 혹시라도 장관교체 대상에서 빠졌나? ㅜ.ㅜ MB정부도 개각을 하겠다는 소리가 약간 수그러 들었다. 원래 개각을.. 2008. 6. 26.
지우가 지은 동시 5편 지우가 동시를 지었다. 5분에 5편 ^^; 장차 시인이 되려나? ㅎㅎㅎ 덧글) 아내가 그림을 입혔다. 200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