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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방석, 전기요, 전기매트 등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목록 전기제품은 항상 사용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 일반 전기스탠드 같은 것에 자주 감전이 되어봐서 더욱 더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기장판 같은 것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자파도 걱정되구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전기용품에 대해서 안전기준 검사를 하고 적합여부를 공지했네요. 전기방석 : 한일테크, 한일매트의료기 전기요 : 상아전자, 삼화산업사, 한일전기, 보은전기 전기매트 : 한일상사, 한일의료기, 삼성생활건강, (주)세코, (주)태평양의료기 전기장판 : 우리플러스, 유일전자 전기밥솥 : (주)노비타 발욕조 : (주)스터스 요구르트 제조기 : (주)범창전자 전기프라이팬 : 청명일렉 등이 해당 제조(수입)사입니다. 제품 이미지 및 부적합 내용은 아래 도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 5. 19.
3년전 판 집에 대한 세금을 지금 내라는군요. 3년전에 작은 빌라를 하나 팔았습니다. 그동안 전세로 아파트에 살다가 겨우겨우 싸게 분양하는 빌라를 하나 구해서 입주를 하고 대략 4년정도를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대출을 얻어 작은 아파트로 옮기기 위해 살았던 빌라를 팔았습니다. 아파트로 이사를 온지도 햇수로 벌써 3년이 되었는데 얼마전에 국세청에서 집으로 우편이 하나 날라왔습니다. 내용인 즉, 집을 팔았으니 양도세를 내라는 것입니다. 시세차익이 거의 없었고 거주를 3년이상 했었기에 대상이 안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세무서에 문의를 하니 3년이상 거주 한 것, 집을 계약하면서 잔금을 낸 것 등을 다 증명해야 한다는군요. 대략 난감했습니다. 집을 계약하면서 잔금을 내긴 했지만 일부분은 무통장 입금을 해서 그 영수증이 없어졌거든요. 계좌이체를 한 것이라면 다 .. 2009. 5. 18.
대치동에 있는 두군데 헬스클럽 비교 (코스모 스포츠빌, 삼원휴스포) 제가 근무하는 곳은 대치동입니다. 삼성역에서 학여울역쪽으로 고개를 하나 넘으면 삼원가든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근처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에 피트니스 센터가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한군데를 오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다니던 피트니스 센터가 이제 곧 만기일이라 혹시나 더 좋은 곳이 있나 해서요. 그래서 한번 간단하게 비교를 해 봤습니다. 1. 코스모 스포츠빌 코스모 스포츠빌입니다. 삼성역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코스모타워가 있는데 그 빌딩안에 피트니스센터가 있습니다. 헬스, 콜프, 수영, GX 프로그램(요가, 에어로빅)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입니다. 비용은 1년에 175만원입니다. 연간 회원으로만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복, 양발이 다 지급됩니다. 이건 좋더군요. 운영한지 10년정도.. 2009. 5. 18.
또 낚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기사 오늘 아침 네이버 메인을 화면입니다. 기사 중에서 "터치폰 잘 팔리는 이유"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햅틱2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터치폰이 다른 핸드폰에 비해 잘 팔리는 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디자인 때문일까? 아니면 터치감? 아니면 인터넷 풀 브라우징??? 기사를 클릭했습니다. 제목이 나오는데.. 예상과 다르더군요. 왜 잘 팔리는지 분석한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몇만대가 팔렸다 라는 판대대수현황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낚였습니다. ㅜ.ㅜ 제목을 보고 궁금한 기사를 안 눌러볼 수도 없고.. 가끔씩 이렇게 언론사에서 낚시질 해대는 것은 참을 수 없고...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09. 5. 18.
블로그 관련 도움을 요청합니다. mixsh 등록하다가...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도저히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포스팅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블로그를 mixsh.com에 등록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mixsh.com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등록을 했죠. mixsh.com의 계정을 만들고 등록하고자 하는 블로그 URL을 넣고 인증코드를 받아서 새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결과는 물론 실패했습니다. 한번에 안되더군요. 인증코드를 받아서 새 포스트의 제목이나 본문에 인증코드를 넣고 저장하라고 해서 인증코드를 제목에 넣고 본문에는 "test" 이렇게만 넣고 저장했습니다. 결과는 역시 등록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해당 포스트를 바로 삭제했습니다. 본문에 떡하니 test만 있는 것을 그대로 두기 뭐 해서요.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보니 제.. 2009. 5. 18.
비를 흠뻑 맞은 텃밭 5YGQGbj2mp8Rwvne0vETO0KHhMTOm8TMqQoNQNJ+INk= 비가 제법 많이 오고 있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 봤더니 어제 온 비를 흠뻑 먹은 텃밭의 채소들이 쑥쑥 컸다. 특히 배추가 많이 컸다. 배추값이 비싸다고 하는데 내다 팔까? ㅎㅎㅎ 2009. 5. 16.
지하철역에서 제가 걱정하는 사건이 생겼군요. 젊었을때는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릴 때나 이동할 때 노란 안전선에 가깝게 붙어서 있거나 그 노란선을 따라 지하철역를 다니곤 했습니다. 벽쪽으로 붙을수록 지나가기 힘들고 부딪히고 하지만 선로쪽으로는 아무래도 공간이 좀 있으니까요. 그러나, IMF 이후로 노숙자가 증가하고 인생을 포기한 막나가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전과 같이 못다니겠더군요. 뉴스에서 간혹 이유없이 사람들 선로로 밀어서 해를 끼치는 소식들이 들려오기도 해서 겁이 났습니다. 요즘은 출근할 때 내 뒤에 누가 바짝 서 있으면 그것도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밀까봐요. ㅜ.ㅜ 오늘자 신문을 보니 이런 뉴스가 또 났군요. "MP3 탐나서" 전철역 선로서 女 떼민 10대 입건 단순히 MP3가 탐나서 사람을 떼밀었답니다. 다행히 바로 구조가 되어서.. 2009. 5. 15.
마른 하늘에 무지개 보기 드문 광경입니다.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날이 흐리지도 않았는데... 날도 덥고 쨍쨍한 12시에 하늘을 보니 무지개가 떡하니 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대치동 주변... 무지개가 왜 떳을까요? 어릴 적 보면 무지개는 둥그런 모양인데 오늘 뜬 무지개는 거의 직선이네요. 추측컨데 아마도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무지개가 살포시 뜬 것은 아닐까요? 궁금하네요. ^^; 2009. 5. 14.
이물질이 검출된 음료수 퓨어플러스(주)에서 생산된 화이바C 에서 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음료안에 원인불명의 검은색 부유물질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이 2009년 12월 27일까지인 제품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이런 음료수를 사실 때 꼭 참고하세요. 한가지 제품이 더 있습니다. 영동에프앤비에서 생산하는 화이바 이브입니다. 특별한 정보를 따로 없네요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약국에서 주는 꽁짜 비타민 음료수도 절대로 먹지 마세요. 지난번 MBC 불만제로를 보니 그거 완전히 더러운 음료수 병을 대충 재생해서 거기다가 싸구려 음료수를 넣은 것이더군요. 약사들은 그거 줘도 안 마신다고 합니다. 2009.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