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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131

2009년 텃밭 시작 2008년에 이어 올해도 텃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월초에 텃밭을 신청했고 추첨결과 우리집에 당첨되어서 올해도 작년처럼 텃밭을 할 수 있다. ^^; 작년의 경험을 잘 살려고 올해는 고추, 오이, 호박, 토마토, 상추 등을 집중적으로 해 보려고 한다. 우선 밭갈이를 해야 하는데 주말마다 계속 추워서 미뤘다. 내일은 삽하고 괭이를 들고 가서 밭도 갈고 거름도 섞어놓고 해야 겠다. 2009. 3. 27.
양재천에 오는 봄 2009년 3월 어느새 봄이 오고 있다. 회사 뒤 양재천을 가보니 이제 서서히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가볍게 카메라를 돌렸다. 양재천에 사는 조류들을 한번 살펴보면 이렇다. 2009. 3. 11.
효자촌 근처 길가에 있는 트럭 횟집 횟집이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분당 시범단지를 지나 광주 태재고개를 가다보면 효자촌 근처에서 길가에 서 있는 트럭을 하나 볼 수 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밤 12시까지 광어, 우럭, 숭어 등 자연산 회를 파는 트럭 횟집이다. 이름은 금수강산 ^^; 겨울에 숭어가 제철이라고 해서 한마리 먹었는데 신선하고 양도 푸짐했다. 가격은 숭어가 2만원, 광어가 2만3천원 정도... 회 이외에 초고추장 하나만 달랑 주지만 저렴하고 맛있으니 불만이 없다. 오늘의 가볍게 해 치운 숭어 ^^; 부부가 나란히 일을 하시는데 보기가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끔 이용해 볼만하다. 2009. 3. 11.
자전거 가르치기 아고 힘들다. 연우가 요즘 두발 자전거를 배우고 있다. 중심을 제법 잡긴 하지만 아직 좀더 배워야 한다. 중앙공원에서 언니 자전거를 태웠는데 뒤에서 잡아주니 신이 나서 쌩쌩 달려나간다. 어쩔 수 있나... ^^; 힘들어도 나는 계속 달려야지.. ㅜ.ㅜ 2009. 3. 10.
식당가서 연우랑 한 컷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근처에 있는 호밀원이랑 식당. 떡갈비를 한 판 먹었는데 영~~ 비싸다. ^^; 집에서 먹는 삼겹살이 훨씬 더 낫은 것 같다. 2009. 3. 7.
한번쯤 도전하고픈 구두 사당역 근처에 있는 TANDY 라는 브랜드의 구두 매장이다. 대략 13만원짜리 구두인데 갈색이 왠지 땡긴다. 확 질러부러~~ ^^; 2009. 3. 7.
미끄럼틀 타기 언니 못지않게 미끄럼틀을 타는 연우 일단 누워서 양말을 벗고 타야 제 맛인가 보다. ^^; 2009. 3. 7.
트위스트 그네타기 그네 하나도 그냥 앞뒤로 타지 않는다. 꽈배기처럼 꼬아가며 그네를 타야 큰 딸 답다. ^^; 2009. 3. 7.
2003년 10월 연우 태어나다 !!! 200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