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52 제품리콜 정보, 충전식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에서 판매중인 충전식 청소기에 대해서 자진 리콜을 실시하고 있네요. 아래는 해당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4. 30. 제품 리콜정보, 유아용 미끄럼틀 (Playground Equipment) 제품 리콜정보입니다. 직접적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리콜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냥 동네 놀이터에 이런 시설이 있다면 아이들이 이용하지 않도록 가급적 자제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놀이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아용 미끄럼틀의 난간과 기둥에서 높은 수준의 납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납은 아시는 것처럼 아이들의 건강에 아주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위를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유사한 제품들은 유심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제 품 명 : Playground Equipment 화살표 표시된 부분에서 납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제품안전포탈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리콜수량 : 약 540개 ○ 판 매 사 : SportsPlay Equipment Inc.. 2009. 4. 29. 오랜만에 한 서바이벌 게임 시가전 회사 워크샵을 갔습니다. 용인 마북리에 있는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에서 금요일 하루 종일 빡세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워크샵을 간 이래 밤 11시넘게까지 교육을 한 건 처음입니다. ㅜ.ㅜ 술을 안 줄꺼라는 말이 있었지만 직원들의 분위기를 눈치챈 운영팀에서 술을 잽싸게 준비를 해 놓더군요. 11시부터 새벽 5시까정 열심히 먹고 2시간 정도 자고 억지로 일어나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러 남양주로 버스타고 갔습니다. 아~~ 울렁울렁!! 속도 뒤집히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1시간동안의 이동이 참 힘들었습니다. ^^; 드뎌 서바이벌 게임장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한데다가 군대 분위기가 살포시 나는지라 분위기가 좀 다운되더군요. 오늘 하는 것은 산악전이 아닌 시가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산악전을 한번 해 본 적이 있는데 .. 2009. 4. 27. 낚였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네이버 - 동아일보 네이버 메인에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 "오호~~ 이런 좋은 내용이 ^^" 국내 야그일까? 미쿡 야그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눌렀습니다. 동아일보 기사더군요. 그런데 내용은 이게 다 입니다. 월 10만명 방문자가 확보된 블로거는 일년에 1억을 번다. 끝. ㅜ.ㅜ 무슨 기사가 이런가요? 이 기사에 광고는 십여개가 떡하니 걸려 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뜨는 것은 어떤 로직으로 걸리는 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수십만명이 클릭해서 이 기사를 봤을거라 생각됩니다. 동아일보는 이 허접한 기사 하나로 광고수입 좀 올렸겠네요. 네이버와 동아일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의 실망감을 더 느낀 기사였습니다. 2009. 4. 23. 심야의 드라이브를 한번 느껴보세요. 야간에 운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간혹 했었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 퇴근을 하면서 간단하게 실천해 보았습니다. 아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야간 드라이브의 느낌을 느껴보세요. 2009. 4. 23. 수면 대장내시경 체험기 회사에서 정기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일반적인 피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만 신청해서 검사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나이가 좀 먹은지라 ^^; 저희 회사가 단골로 건강검진을 받는 곳은 서초동에 있는 차병원 스포렉스 건강검진센터입니다. 2년전에 검진을 받고 이번에 또 갔었는데 내부 인테리어를 싹 바꾸고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게 진행을 하더군요. 2년전에 위내시경을 처음 받았었습니다. 평소 술을 좋아하는지라 위가 좀 걱정이 되어서요. 수면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주사를 한대 맞고 통증을 느끼지 않게 목과 혀에 간단하게 약물로 마취를 하고 입에 이런 플라스틱 통을 물립니다. 이거 TV에서 원숭이들 한테 물리던 것을 많이 본지라 .. 2009. 4. 22. 4월 29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4월 29일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저의 지역구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그나지 큰 관심은 없습니다만, 그래로 언론에서 MB정부를 심판하는 날이네 뭐네 하면서 하도 떠들어대서 어느 지역에서 누가 출마하는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을)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입니다. 원래 이 지역이 주요 쟁점지역이었죠. 민주당에서는 정동영후보를 이 지역에다가 내세울려고 했다가 정동영氏가 자기 고향인 전주로 가는 바람에 약간 관심에서 멀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광역시 북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입니다. 딱히 이슈가 되지 않는 지역입니다.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되고 있는 것 같지 않구요. 이번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의원 출마자들입니다. 한나라당에서 친이, 친박계 의원들이 서로 도와주겠다.. 2009. 4. 21. 법원, 미네르바 무죄 선고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씨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유영현 판사는 20일 월요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미네르바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유판사는 '여러 사실을 종합해 보면 박씨가 문제가 된 글을 게시할 당시 그 내용이 허위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판시했습니다. 또한, '설사 허위 사실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당시 상황과 외환 시장의 특수성에 비춰봤을 때 그가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볼 수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미네르바는 2008년 7월 30일, 12월 29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환전 업무 8월 1일부로 전면 중단', '정부, 달러 매수금지 긴급공문 발송'등의 글을 올린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 2009. 4. 20. 2009 텃밭일기 - 모종 심고 지지대 세우고...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단지내에 텃밭이 있습니다. 연초가 되면 아파트 주민들이 텃밭신청을 하고 추첨을 해서 당첨된 세대에는 텃밭을 거의 무료로 일년간 사용하도록 합니다. 올해는 제가 운이 좋은지 당첨되어 작게 농사(?) 짓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약 3주전에 배추, 상추, 겨자채, 깻잎 등의 씨를 사다가 텃밭에 심었습니다. 2주정도 지나니까 새싹들이 올라오더니 3주가 되니 잘 나온 곳은 수북히 자라서 다음주가 되면 쏙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새싹을 틔우지 못한 곳에 지난 일요일에 모종을 몇개 사다가 심었습니다. 청양고추,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호박, 상추, 치커리 ^^; 가지수만 되면 한 천평정도되는 밭에 농사를 짓는 것 같네요. 상추와 겨자채를 심은 모습니다. 여기는 씨를 뿌려서 새싹이 자란 부분입니.. 2009. 4. 20.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