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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씨는 박근혜 의원 트위터 대변인? "이찬진" 한글과 컴퓨터로 유명했고 현재는 드림위즈 대표이면서 트위터에서 막강 트윗을 날리는 사람입니다. IT 특히 스마트폰 관련해서 여러가지 소식을 전하고 있어서 저도 팔로우 하고 있는데요. 어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트위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날리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보기 안좋군요. 트위터가 많이 보편화된 지금 팔로우 숫자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즉, 우리나라의 팔로우 2위라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인지 궁금하며 박근혜 의원이 트위터를 하면 우리나라 역사에 한 장면이 되고 우리사회가 한단계 나아가는 것인지 정말로 묻고 싶네요. 이미 많은 정치인들이 직접 트위터를 개설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노회찬, 천정배, 안희정, 심상정, 이정희 등등 꼭 박근혜 의원을 콕 찝어.. 2010. 7. 2.
아이폰과 갤럭시S 사이에서 갈 길 바쁜 LGT, 대형사고 치다. 아이폰과 갤럭시S에 밀리는 LGT가 드디어 대박을 쳤습니다. LG텔레콤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OZ)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메인 화면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이름 입력하고 당신을 2.0하세요!'라고 적힌 칸에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고 옆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화면 오른쪽에 이름이 적힌 아이콘이 아래로 후두둑 떨어집니다. http://www6.ozgeneration.com/?dClock 제 아이디를 넣고 한번 해 보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른쪽 중간에 제 아이디가 보입니다. 그러면서 OZ에 대한 설명이 좌측에 나오죠. 이제 문제의 이름 '이명박'을 넣어보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 '이명박'이라고 입력하면 "욕설을 입력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몇번.. 2010. 6. 29.
나무를 기어오르는 벌레의 모습 분당 불곡산을 올라가다가 잠시 벤치에서 쉬었습니다. 바로 앞 나무에서 벌레 한마리가 열심히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벌레에 대한 상식이 짧은 관계로 어떤 놈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참 열심히 오르더군요. 저도 이렇게 한번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보렵니다. ^^; 2010. 6. 28.
기름값 때문에 차를 버리고 싶다. 정부에서 경기는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체감경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월드컵 때문에 기분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 차에 기름을 넣을 때마다 기름값인지 금값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싸네요. 대치동 한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 값입니다. 회사가 대치동이다보니 간혹 어쩔 수 없는 경우 넣곤 하는데 5만원을 넣어도 게이지는 많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ㅜ.ㅜ 아파트 값도 팍팍 떨어진다는데 기름값도 제발 팍팍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0. 6. 25.
산타페 미션 무상교체 후기, 유성캐리어 문제 2003년 1월생 은색 산타페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8년차, 약 16만Km 정도를 뛰었습니다. 그동안 차계부를 꼬박고빡 적어가며 적절한 주기에 소모품, 부품 등을 교환해서 나름대로 큰 사고없이 잘 지내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두번의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고압펌프가 리콜대상으로 지정되기 전에 문제가 되어서 거금을 주고 교환을 했고 알터네이터도 문제가 있어 사업소에 방문했으나 알터네이트는 그냥 두고 배선만 비싸게 교환하기도 했죠. 그래도 워낙 애착이 가는 차량이라 잊고 잘 넘어가고 있었는데 약 3달전부터 약간씩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밤새 주차 후 아침에 시동을 걸고 D기어를 넣으면 기어가 착 들어가지 않고 뭔가 들어가다만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기어가 들어가도 바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3초.. 2010. 6. 23.
트위터 검색엔진 출현 tweetrend.kr 이런 검색엔진도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웹검색, 블로그 검색에 이어 나온 새로운 검색 서비스 바로 트위터 검색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트위터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영~ 혼잣말 하는 것 같고 Follower도 별로 없고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 지 잘 몰라서요. ㅜ.ㅜ 암튼 제 트윗은 http://twitter.com/bluebuzzkr 입니다. 혹시라도 저와 흔히 말하는 WEB2.0 속에서 Social Network 관계를 갖고자 하시는 분은 Following 해 주세요. (어휴~~ 요즘은 뭔 말이 이리 어렵나요 ㅜ.ㅜ) 암튼 새로나온 검색엔진 tweetrend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초기화면입니다. 검색창이 깔끔하고 시원하게 나타납니다. 구글의 영향을 .. 2010. 6. 16.
소프트웨어회사에서 신입사원(인턴)의 채용조건 제목이 좀 거창한가요?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1.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쪽입니다. 한창(?)때는 프로젝트도 많이 하고 고객사 방문도 많이 하곤 했지만 지금은 약간 뒤로 빠져서 후방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코딩 실력이 쳐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ㅜ.ㅜ 그러다보니 신입사원(인턴)이나 경력사원 등 신규직원을 뽑을 때 면접을 많이 보게 되었고 이쪽 업계에서 바라는 신입사원들의 소위 스펙(Spec)이 정리되었습니다. 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여러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각종 엔진, 모듈 등을 개발할 수도 있고 삼성SDS, LG-CNS, SK C&C 등 대기업 SI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할 수도 있.. 2010. 6. 15.
트위터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말해주는 사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사용하고 트윗을 날리고 있나봅니다. 그동안 믹시로나 트위데크 같은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트위터 웹사이트를 접속했더니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군요. 너무 많은 트윗으로 인해 트위터 서비스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얼마나 기다리면 정상화될까요? 트위터의 대응시간도 눈여겨 볼만한 대목입니다. 많은 트위터 유저들이 답답하고 갑갑해하겠네요. 2010. 6. 15.
영업을 하다보면 죽 쑤어 개 준다. "죽 쑤어 개 바라지한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비슷한 속담으로 "죽 쑤어 개 준다", "풀 쑤어 개 좋은 일하다" 등이 있는데요. 영업을 하다 보면 그야말로 죽 쑤어 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모제악그룹의 마케팅팀 담당자의 연락처를 어렵게 찾아 메일 쓰고 전화하여 겨우겨우 우리회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담당자 및 팀장의 반응은 아주 좋았고 한두가지 검토를 통해서 곧 서비스를 도입해보자를 식으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며칠 후, 모제약그룹의 IT를 전담하고 있다는 ㅇㅇ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모제악그룹에 IT솔루션이나 서비스는 모두 ㅇㅇ회사를 통해서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ㅇㅇ회사에 납품을 하면 ㅇㅇ회사가 모제약그룹에 자기네 이익을 붙여서 납품하는 것으로 .. 201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