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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은 차량 성능, 연비, 안전에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차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일반 승용차 기준 적정 공기압
차종 | 앞 타이어 | 뒷 타이어 |
소형/준중형 (아반떼, K3 등) | 32~35 psi | 32~35 psi |
중형 (쏘나타, K5 등) | 34~36 psi | 34~36 psi |
대형 (그랜저, G80 등) | 35~38 psi | 35~38 psi |
SUV / RV (싼타페, 쏘렌토 등) | 36~40 psi | 36~40 psi |
📌 **psi(피에스아이)**는 공기압 단위로, 보통 타이어에 표시되거나 차량 매뉴얼/도어 옆 스티커에 적혀 있어요.
어디서 공기압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까?
- 운전석 도어 옆 스티커
→ 차량 제조사가 권장하는 정확한 공기압이 적혀 있음 - 차량 매뉴얼
- 타이어 측면 표기 (최대 허용 공기압 표시
타이어 측면에 보면
공기압이 너무 낮거나 높을 때 문제
잘 아시는 것처럼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 공기압 낮음 | 연비 저하, 핸들 무거움, 타이어 마모 심함, 펑크 위험 증가 |
❌ 공기압 높음 | 승차감 저하, 미끄러짐, 노면 충격 증가, 타이어 중앙만 마모 |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가 견딜 수 있는 최대 공기압의 8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 타이어는 50psi 인데요. 그래서 저는 계절에 관계없이 가능하면 40psi를 유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누군가는 도로 상황에 따라서, 승차감 개선을 위해서 공기압을 낮추고 높이고를 하라고 하는데
저는 Always 40psi입니다.
TPMS를 확인해 보면 여름에는 공기압이 좀 오르고 겨울에는 훅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여름에는 약간씩 공기를 빼고 겨울에는 공기주입기로 보충을 합니다.
이전에는 동네 카센터를 가거나 세차장에 설치된 공기주입기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예전에 구입한 소형 공기주입구로 수시로 관리를 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무선으로 나온 제품이 많더라구요. 아직 사용하던 제품이 괜찮아서 구매는 하지 않고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도 많으니 적당한 것 하나 구매하시면 안전과 승차감을 위한 공기압 관리에 꽤 쓸만할 것입니다.
#자동차타이어 #타이어공기압 #TPMS #사계절타이어 #샤오미공기주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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