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1 데이터로 본 A형 독감과 타미플루 일년 전에 아내와 제가 모두 A형 독감에 걸려 꼬박 일주일을 고생했었습니다. 그 해 봄에는 둘째딸 역시 A형 독감으로 막 입학한 중학교를 초반 일주일 동안 가지 못하기도 했구요. 독감을 겪어보니 정말 아프고 힘들더군요.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고 몸이 아프면 바로 독감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러니까 신종플루(A형독감)가 요즘처럼 유행하지 않을 때는 몸이 아픈 감기도 몸살감기로 여겨 집에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며 버티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은 열나고 몸이 아프면 독감일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이번 겨울에 A형, B형 독감이 모두 유행이라고 합니다. 흔치 않은 경우라 하네요. 동네 병원과 약국을 살펴봐도 감기 환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 2018.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