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1 이젠 무한도전 중간에 광고를 봐야 한다. 짜증나는 결정이다. 드라마 건 오락프로그램이건 몰입해서 보다가 강제적으로 CF를 보게 생겼다. 이를 테면, 무한도전에 한 scense이 끝나고 메인MC인 유재석씨가 "무한도전~~~~"이렇게 외치고 나면 "대출은 1588-OOOO", "아들아~~ 우린 아무것도 필요없다", "T끼리 T내는 요금" 등등과 같은 광고를 무조건 봐야 하는 것이다. 방송위원회가 지상파방송 프로그램에 중간 광고를 삽입하는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해서 이같은 일이 생겼다. 방송위는 11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재 운동경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한정해 허용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의 중간 광고 허용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하겠다고 하지만 이와 관련, 시민단체와 정치권, 관련업계의 비판이 .. 2007.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