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1 제네시스 G90, 그림의 떡인가? 커도 너무 큰 세단 요즘 흔히 국내 자동차는 현대, 기아 그리고 제네시스가 있다고 한다. 현기차는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와는 거리가 먼 판매 및 AS 정책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외면한 상황이었다. 상대적으로 수입차 점유율이 나날이 높아졌고, 한때 현대 마니아였던 나도 이젠 수입차가 슬슬 눈에 들어오곤 한다. 한동안 BMW에 꽂혀 있었으나 올해 유난히 많았던 화재 사고로 인해 요즘은 벤츠의 E시리즈가 눈에 밟힌다. ㅎㅎ 제네시스는 나름대로 입소문은 좋은 편인 듯 하다. 주변에서도 타고 싶어하는 차 중에 제네시스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G70은 잘만든, 조금 큰 아반테라는 평판이 있던데 실제 운전을 해보지 않아서 아직 잘 모르겠다. G80은 한번쯤 타고 싶은 차인 것은 맞다. 오늘 요즘 현대가 한창 홍보하는 G90을 마.. 2018.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