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M2 입소문이 가장 믿을만 하다. 얼마전 CGM(Consumer Generated Media)에 대한 포스팅을 한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입소문이 가장 확실한 광고임을 증명(?)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AC닐슨은 최근 전 세계 47개국 2만6486명을 대상으로 ‘광고 유형별 신뢰도’를 설문한 결과, 한국인들의 87%가 ‘소비자들의 추천’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추천은 13개 광고 유형 중 가장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으며, TV(71%), 신문(64%), 라디오(50%), 잡지(46%) 등 전통 매체의 광고에 비해도 월등히 높았다. 한국인들은 휴대전화 문자 광고(12%), 온라인 배너 광고(20%), 영화 시작 전 광고(32%) 등을 못 미더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인들은 온라인에 게시된 소비자 .. 2007. 10. 24. 소문이 힘세네 - CGM에 대하여 진실보다 영향력 커 의사결정 좌지우지 사람들이 쑥덕거리는 뒷공론과 소문이 진실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진화 생물학자인 랄프 좀머펠트가 이끄는 연구팀은 학생들에게 컴퓨터 게임을 시키는 연구를 통해 소문이 사람들의 의사 결정에 진실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소문이 힘세네 기사보기 기사의 내용도 그렇지만 사실 이 내용은 이미 우리 생활에 밀접해야 연관되어 있다. 영화를 볼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사항이 바로 입소문이다. 그 영화 재미있다더라, 기대보다 못하다더라, 스토리가 뻔하다더라 등 영화를 보고 난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해 흥행이 많이 좌우된다. 또한, 여행을 갈 때도, 호텔이나 팬션 등을 선정할 때도 이용후기 등을 꼼.. 2007.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