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륭 빅버거1 제주맛집, 온가족 한끼로 충분한 맛있는 황금륭 빅버거 2박 3일로 제주도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출장 둘째날, 이른 아침부터 10시까지 오전 업무를 마치고 늦은 아침식사를 먹기 위해서 주변을 검색하다가 7년전에 먹었던 황금륭 버거가 생각났습니다.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을까? 아이들이 초등학생, 유치원일 때 제주도 여행을 와서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한데 요즘의 황금륭버거 맛이 궁금했습니다. 장소는 그대로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메뉴판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대표 메뉴인 황금륭버거가 20,000원입니다. 이거면 4인 가족 한끼로는 충분하죠. 4조각짜리 커플버거가 12,000원, 커피는 3,000원입니다. 성인 2사람이지만, 아침인 관계로 커플버거와 커피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예전에는 여름에 와서 야외에서 식.. 2016.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