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종연횡1 정몽준은 이명박, 강금실은 정동영 선택 대통령선거를 불과 16일 남겨놓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갖가지 시도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현재 무소속으로 우리나라 축구판을 흔들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일궜던 인물이다. 또한, 대선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요즘 BBK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 이명박 후보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대선때에는 막판에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를 깼었지만 이번에는 아마도 지지철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이 대선 출마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ㅡ.ㅡ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단일화를 택했다. 본인은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다는 것이다. 그동.. 2007.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