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대운하1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 시민에게 딱 걸렸네..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시민에게 딱 걸렸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지난 추석연휴에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해당 구간을 탐방했다.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낙동강 하구를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총 550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대운하 구간을 탐방했고 그 기간동안 각종 매체와 했던 인터뷰에서 한반도 대운하가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직접 한반도 대운하가 될 곳을 살펴보니 대운하가 없으면 안되겠다는 것이다. 반대의견도 있었다. 같이 동행했던 (실제로 초청이 된 것은 아닌 것 같고 같은 길을 달린 것 같다) 환경단체 분이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인터뷰했던 내용으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50Km를 자전거로 달리기에 바빴지 대운하 구간을 꼼꼼이 따져보고 분.. 2007.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