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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2

고속도로 진입시 통행권이 없을 때의 처리방법 요즘 지방으로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난감한 상황이 가끔 발생하는데요. 예를 들면,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렌트카 또는 회사 차량)을 운전하면서 내 차 인줄 착각하고 하이패스 출입구로 들어서는 경우라던지 일반 게이트로 들어왔는데, 통행권이 나오지 않는 경우 등이 그렇습니다. 최근에 바로 이런 일이 생겨 목적지 톨게이트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운전을 했는데요. 진입시 통행권을 못 받는 경우나 하이패스 출입구로 들어온 경우에 목적지 톨게이트에서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벌금(?)없이 바로 처리됩니다. "어디어디IC에서 들어왔는데 통행권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톨게이트의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바로 현장에서 진입 영상을 확인한 후, .. 2017. 7. 4.
누구를 위한 하이패스인가? 너무 열이 받았다. 나 뿐만 아니라 어제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그랬다. 무슨 야그일까? 바로 하이패스와 非하이패스의 차별때문이다. 어제 회사일로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자동차 연구소에 다녀왔다. 출발은 회사에서 대략 12시 30분쯤 해서 화성에 2시쯤 도착했고 업무협의를 대략 2시간쯤 하고 4시쯤 서울로 돌아오고 있었다. 오며 가며 과천-의왕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돌아올 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화성을 출발해서 의왕톨케이트의 A지점에 도착한 것이 대략 4시 40분... 톨게이트를 줌심으로 차가 빽빽히 밀리는 것을 보고 나서 "아~~ 이제 퇴근시간이라 밀리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A지점에서 B지점까지 걸린 시간이 댜략 20분... 휴~~ 이거 명절도 아니고... 원 거기까지는 참아줄만.. 200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