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2 수도권 당일여행으로 적합한 단양 카페산의 패러글라이딩 !!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할만 곳 중에 충북 단양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분당에서 약 150키로 정도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특히 평일에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이면 단양의 이곳저곳을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 휴가를 하루 내서 단양에서 유명한 두 곳, 카페 산(Cafe Sann)과 구경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카페 산(Cafe Sann)은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더군요.최근 1박2일에서 멤버들이 패러글라이딩을 도전한 후에 더욱 유명해진 것 같았습니다. 네비로 "카페산"을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카페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조심해야 합니다. 산 밑자락에서 정상까지가 구불구불 외길인데다가 경사가 크고 도로 폭이 좁아양쪽에서 차가 마주치면 참 난감합니다. 미리미리 차가 내려오는지 확인하고, 조심.. 2018. 6. 14. 패러글라이딩의 위험한 순간 충북 단양의 Cafe Sann에 갔었습니다. TV 예능인 1박 2일에 나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으로 나름은 유명한 곳입니다. 구비구비 좁다란 산 길을 차로 올라가면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이 세군데 보입니다. 비용은 85,000원 이네요. 경치가 좋아서 패러글라이딩을 할까 말까 망설이며, 주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했습니다. 멋지게 잘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위험한 상황을 맞은 사람도 보였습니다. 2인 1조로 타는 패러글라이딩은 앞에 게스트가, 뒤에 조종사가 위치하게 되는데, 낙하산을 펴면서 무조건 열심히 달려야 무사히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제대로 달리지 않거나 앞에 보이는 절벽이 무서워 속도를 내지 않으면 아래 영상처럼 중간에 넘어져서 다칠 수도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 2018.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