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2 경제를 살려??? 나쁘게나 하지 말아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의 압박이 심해져 서민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그나마 베이징올림픽 승전보에 잠시 시름을 잊었던 서민들은 금빛 환호를 뒤로하고 여기저기서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다. 이놈의 정부는 올림픽 금메달도 지지율 상승에 이용해 먹을려고 여러 수작을 부리고 있기도 하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나선 정부가 지난 6개월동안 한 것이 무엇인가? 서민들이 조금씩 붓던 펀드는 박살나고 그나마 가지고 있던 집 한 채의 자산가치가 하락하면서 우리 서민들의 불안감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연 8%대 이르며 고정금리는 연 10%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고금리에 고물가까지 겹쳐 가계의 살림살이는 한층 더 팍팍해지고 있다. 이자로 나가는 돈이 몇십만원은 .. 2008. 8. 25. 2008년 블루슈머 7을 보면서... 통계청에서 최근 몇년간 발표된 대한민국의 주요 통계를 분석해서 기업과 마케터, 정부가 주목해야 할 '2008년 블루슈머 7'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블루슈머란 한창 인기를 끌었던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의 합성어로 새로운 소비자를 뜻하는 말이다. 일단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블루슈머 1 : 외동이 황금시대(Gold Kids) - 외동이들을 위한 차별화, 고급화 서비스 및 상품 예) 어린이 전용 펀드 상품, 헬스 전문기구점, 미용실, 감성 놀이 학교우리나라의 출산율을 1.26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유아용품업계가 그동안 고전을 좀 했었지만 한명 혹은 두명 뿐인 내 자녀를 귀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의 심리를 잘 이용하면 유아용품업계도 또다른 시장.. 2008.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