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3 1,300억 때문에 서머타임 부활을 시켜??? 올초에 논의되었던 서머타임이 드디어 부활하는 것 같습니다. "서머타입, 부활... 내년 4월부터 1시간씩 앞당긴다." 기사를 보아도 알 수 있겠지만 이제는 믿을 수 없는 아니, 순 거짓말 같은 단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론", "여론수렴" "삶의 질 개선", "다양한 레저생활", "지원" 뭐 대충 이런 단어로 치장하면 무식한 서민들은 그냥 따라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딱 하나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도 있습니다. "경제적 편익 1362억" 겨우(?) 이것때문에 서머타임을 한다는 것입니다. 기사 내용대로 따져보아도 1362억은 전기값과 교통량 분산/감소에따른 비용을 아낀다는 것입니다. 겨우 1362억원 때문에 한마디로 국민을 가지고 놉니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라 일찍 자라.. 이렇게 .. 2009. 7. 28. 난 잘 듣고 있는가? 사람에게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이유가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더 잘하라고 그렇게 만들었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회사에서도 간혹 토론을 하다보면 자신의 입장만 반복해서 되풀이 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든 다음에 자신이 어떤 말을 할 지 생각하느냐고 상대방의 말을 못 듣는 경우이다. 그러다보니 반복된 회의/토론을 해도 결론이 나질 않고 항상 평행선을 걷다가 결국은 진급 높은 사람의 의견에 자연히 복종할 수 밖게 없게 된다. 오늘 아침 셔핑을 하다가 듣는 것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 세련된 화법은 듣는 것에서 출발.. 2007. 11. 29. 정말로 한나라당은 네이버를 평정한 것인가? 오늘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다. “정권 잡으면 너희 다 죽는다”… 이명박 ‘포털 회의’ 파문 기사 원문보기 요즘 블로그에서도 네이버 직원인 분과 다른 분 사이에서 네이버가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편집을 한다 안한다 등으로 잦은 토론(?)을 하는 것 같다.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네이버 댓글 사건도 그렇고 말이다. 선거관련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도록 한다고 하면서 특정 후보의 비난성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을 허용했으니 블로그들이 난리날 만도 하다. [신비한 신묘의 이야기 글 보기]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네이버가 한나라당을 옹호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한나랑에 의해서 Control 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네이버는 평정했고 다음은 폭탄이라는 발언인데 앞으로 상당한 논란을 가져올 것 같다. 물론, 위.. 2007.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