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2 적정 타이어 공기압 관리를 위한 타이어 공기주입기 구매 후기 - 1 차를 장만하고 아무 생각없이 운행을 했었는데, 겨울이 되니 타이어 관리에 신경이 더 쓰입니다. 평소 타이어 공기압이 앞바퀴 31, 뒷바퀴 29 정도를 유지하고 다녔었는데, 기온이 확 내려가니 공기압이 낮아졌다고 경고가 뜨네요. 적정 타이어 공기압이 얼마인지 알아보니, 타이어의 최대 허용치에서 80% 정도를 넣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대 허용치는 타이어의 옆면에 표기되어 있더군요. 제 차 타이어를 확인해 보니 50 psi로 표기되어 있네요. 그럼 40 psi로 넣고 다니는게 좋겠네요. 바로, 동네 카센터로 가서 공기 좀 채워달라고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네 바퀴에 돌아가며 한참 공기를 넣으시네요. 카센터를 나와서 확인해 보니 너무 과하게 공기가 들어간데다가 좌우, 앞뒤의 균형도 안맞게 공기가 들어갔.. 2019. 1. 5. 미쉐린 타이어 꾸미기 2006년 여름에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한국타이어로 9만Km를 타고 나서 미쉐린 타이어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개당 12만원인가 하는 거금을 주고 타이어 네짝을 모두 교환했다. 미쉐린 타이어로 바꾸고 나서 한 3만Km쯤 운행했다. 기존 한국타이어와 비교했을 때 승차감에서 큰 차이는 못 느낀다. 미쉐린 LTX가 조금 딱딱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장점이라면 빗길이나 눈길에서 어느정도 안정감있게 달릴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믿고 과속을 하진 않지만 기존 것보다 달리는 것이나 정지하는 것이 좀 나은 것 같다. 미쉐린을 바꾸고 나서 뽀대를 좀 내고 싶어서 타이어에 흰색으로 색깔을 칠해봤다. 색깔을 칠하고 타이어 광택제를 뿌렸더니 낮에는 타이어에서도 광빨이 기가막히게 난다. ㅎㅎㅎ 색깔을 칠하기 전.. 200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