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향응1 인수위 집단향응, MB정권 시작도 전에 부패되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두번째 비리가 드러났다. 인수위 사람들이 인천시 관계자로부터 고가의 요리와 지역 특산물을 받아 파문이 일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첫번째 비리는 TV 뉴스에 부동산 관련 보도가 나올 때 자주 등장하던 RE멤버스의 고종완 대표가 인수위 자격을 이용하여 고액상담을 했던 것이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MB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에 이런 일들이 시작되었다. 인수위에서는 조사를 통해 일벌백계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으나 인수위가 이럴 것인데 정식으로 정권이 출범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안봐도 뻔하다. 인수위에서는 참여정부가 이런 저런 문제가 많다고 하나 기억을 잠시 되돌려 보면 참여정부 인수위때는 이런 문제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내 기억이 짧은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긴 당선인 자체도 각종 .. 2008.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