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2 요즘 경향신문이 인기있는 이유... 요즘 가장 인기있는 신문 중 하나가 경향신문인 것 같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보면 조중동에서 경향신문으로 바꾸었다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경향신문도 주문이 밀려 배달을 제대로 못한다는 글도 보곤 했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미국산 쇠고기 사태를 보도함에 있어 정부가 국민에게 감추고 싶은 사실들을 조목조목 캐내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다. 오늘자 인터넷 첫 화면을 보아도 각 언론사의 성향은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다. 먼저 경향신문을 보자. "美 쇠고기 검역주권 확보, 모두가 침묵"이라는 기사가 머리기사이다. 홍문표의원이 인수위 시절에 이미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도 수입이 된다고 보고했다는 것을 생으로 무시했다는 내용이다. 또한, 현재 온 국민들이 관심있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 2008. 5. 21. '미쿡, 소고기 옹호'하는 조선일보 구내 식당은 호주산 소고기만 사용 기사를 퍼다가 포스트를 올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기사는 여러 블로거들이 여러 매체에 퍼다가 언급해야 조중동이 정신을 차릴 것 같다. 경향신문 : 美쇠고기 옹호한 조선·동아일보 구내식당 가 봤더니... 전문 보기 작년에는 광우병에 대해서 우려를 표시하던 조중동이 정권이 바뀌고 나니 태도를 변하여 이제는 광우병에 대한 내용을 괴담으로 치부하면서 보도하거나 또는 보도를 아예 안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랬던 조중동이 바뀐 것이라고는 정권밖에 없는 지금에 와서 "인터넷이 잘못된 여론을 호도해 터무니없는 광우병 괴담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하고 있으니 소도 웃을 일이다. 특히 조선일보는 "정치권, 광우병 엉터리 소동에 올라타선 안돼"라는 지난 6일자 신문 사설을 통해 "인터넷에는 아직.. 2008.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