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1 휘발유값 리터당 39원 바가지 기름값 관련된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유가가 경제하고 직결되어 있지만 특히나 휘발유값은 서민의 살림살이하고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유사들은 자기 잇속을 무지하게 챙기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엄청난 성과급을 주었다는 소식도 있었다. 오늘 소식은 이렇다. 국회 정무위 소속 진수희 의원(한나라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유사들이 올 상반기에도 공장도 가격을 부풀려 신고하는 방법으로 바가지를 씌웠고 정부는 유류세를 더 거두기 위해 이를 묵인해 소비자들은 휘발유 기준으로 ℓ당 39원씩 모두 1870억원을 더 부담했다고 발표했다. 진 의원은 올 상반기 휘발유 1ℓ 평균 소비자 가격은 1477원이고 이 중 공장도가격이 542원, 유류세가 878원, 정유업계 마진이 57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2007.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