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3 [전주맛집] 콩나물국밥의 진수를 맛보다!!! 9월 26일 추석을 일주일 남겨두고 미리 전주 처갓집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장모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처남들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 평소 컨디션이었으면 좀더 달렸겠지만 아직까지 컨디션을 못찾아 조금만 달렸습니다. ㅎㅎㅎ 보통 술을 마시곤 난 다음날에도 장모님께서 해주시는 각종 국, 찌개 등으로 해장을 많이 했습니다. 워낙 장모님 솜씨가 기가 막히게 좋으셔서 굳이 맛집을 찾을 필요가 없었죠. 이날은 술을 마시면서 처남들과 전주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중에서 전주 콩나물국밥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맛이나 보자며 일요일 점심 때 유명한 "왱이콩나물국밥"집으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에 있습니다. 콩나물국밥집에 많이 있더군요. 이 집은 주차장까지 넒게 갖춰져 있어서 .. 2009. 9. 29. 이런 교회라면 나도 다닐 것 같다. 오늘 블로그를 읽다보니 분홍별에 사는 장미님께서 쓰신 "내가 교회를 다니지 않은 이유" 라는 포스트가 제법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 포스트를 읽다가 문득 지난 주말에 다녀온 전라북도 전주의 작은 교회가 생각나서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제가 간 곳은 전주 외곽에 있는 농촌의 작은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목사님 사모님과 제 아내가 친구라서 오랜만에 만난다고 하길래 잠시 따라 갔습니다. ^^; 이 교회는 목사님 부부가 맡아서 운영(?)을 하시는데 모든 것을 목사님 손수 만들고 짓고 하셔서 소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도 여름성경학교 행사를 하는 날이라 동네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많이라고 해봐야 고작 8명 정도지만요. 손수 밥을 하고 떡을 만들어서 동네 어르신께 대접하고 근처 학.. 2009. 8. 6. 죽도로 죽도록 때리는 교사, 이거 체벌맞어? 전주의 한 고등학교 일어난 체벌장명 동영상이다. 정말로 죽도로 죽도록 때린다. 맞다못한 학생이 일어서자 교사가 따라가면서 또 때린다. 정말로 개패듯 맞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학생들간의 폭력도 심각한 문제지만 이성을 잃은 교사의 폭력도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200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