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1 서울에서 벌어질 영화 '데이라잇(Daylight)' 1996년에 개봉한 영화 데이라잇(Daylight)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리의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한 영화로 지하 터널의 폭발사고를 다룬 재난 영화입니다. 영화줄거리 뉴저지와 맨하탄시를 연결하는 거대한 해저 터널 '데이라잇'에는 하루 50만의 시민들이 출퇴근을 하는 곳으로 시의 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한 날 그 터널에는 유독 폐기물을 실은 트럭과 과속으로 터널안을 질주하는 폭주족, 죄수들을 호송하는 호송차 등 여러 악조건이 겹치게 된다. 과속으로 달리던 강도 차량의 충돌로 인해 터널 안에는 화재가 일어나게 되고 유독 폐기물에 의해 그 화재는 결국 터널을 파괴하는 커다란 참사로 번지게 된다. 갑자기 암흑에 휩싸인 사람들은 우왕좌왕하게 되고 부상자까지 생기자 터널안은 점점.. 200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