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재산은닉1 이명박의 다스(DAS) 주식 3%를 사서 온갖 비리를 밝혀냅시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밀고 있는 코너가 바로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계주로 있는 "플랜다스의 계"입니다. MB가 실소유주로 밝혀진 알짜 회사 다스(DAS)의 주식을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돈으로 매입해서 MB의 비리도 밝히고 해외에 은닉한 재산을 찾아내자는 취지의 프로젝트입니다. 작년 가을에 시작되었죠. 그때만 해도 기획재정부에 납부된 다스 주식이 3월이면 매각절차에 들어가고 이를 매입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4월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아직 기획재정부가 다스 주식을 매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스 주식의 80%는 이미 MB의 차명 주식으로 밝혀졌고, 기획재정부가 갖고 있는 20%만이 기명 주식이므로 이 중 3%를 취득하더라도 다스의 주인처럼 회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 2018.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