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3 몸무게를 늘리기 위한 선택 - 헬스보충제 약 10여년 동안 키 173 ~ 174Cm에 몸무게 65 ~ 66Kg을 유지했었습니다. 특별히 관리를 했다기 보다는 원래 음식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몸이 약간씩 부담되는 것처럼 느끼면 저도 모르게 먹는 양일 조절하다보니 그렇게 유지를 했었습니다. 지난 2년간은 아침에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시간씩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 종류로 아침을 먹는 것으로 몸매(?)와 체력을 유지했었습니다. ^^; 하지만 올 여름부터 몸무게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자전거로 출퇴근을 자주 하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분당에서 서울 대치동까지 약 20Km 정도를 자전거를 타고 옵니다. 열심히 달리는 대략 50분정도면 회사 근처 피트니스 센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시간정도 운동을 합니다. 주로 근력운동.. 2009. 9. 16. 대치동에 있는 두군데 헬스클럽 비교 (코스모 스포츠빌, 삼원휴스포) 제가 근무하는 곳은 대치동입니다. 삼성역에서 학여울역쪽으로 고개를 하나 넘으면 삼원가든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근처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에 피트니스 센터가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한군데를 오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다니던 피트니스 센터가 이제 곧 만기일이라 혹시나 더 좋은 곳이 있나 해서요. 그래서 한번 간단하게 비교를 해 봤습니다. 1. 코스모 스포츠빌 코스모 스포츠빌입니다. 삼성역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코스모타워가 있는데 그 빌딩안에 피트니스센터가 있습니다. 헬스, 콜프, 수영, GX 프로그램(요가, 에어로빅)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입니다. 비용은 1년에 175만원입니다. 연간 회원으로만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복, 양발이 다 지급됩니다. 이건 좋더군요. 운영한지 10년정도.. 2009. 5. 18. 헬스클럽과 사우나에서의 꼴불견 Worst 4 강남 삼성동의 제법 유명한 헬스클럽을 다니고 있다. 간혹 연예인도 온다고 하는데 새벽에 주로 운동을 하니까 연예인은 거의 볼 수는 없다. 일주일에 약 4일정도 운동을 하는데 운동을 하면서 또 샤워를 하고 나서 가끔씩 아니 아주 보는 눈꼴 사나운 모습들이 있다. 이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사람들이 너무나도 매너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 큰소리를 내면서 운동하는 사람 벤치프레스를 하거나 역기를 들거나 아령을 들때 무게를 자랑삼아 큰 소리로 소리를 내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할 때 들이쉬고 내쉬는 숨소리가 아니라 "으랴차~", "어쒸~~" "허이~~" 이런 식으로 본인이 운동하는 것을 주변사람에게 알리고 싶은지 큰 소리로 운동을 한다. 나이를 탓하는 것인 아니지만 주로 중년의 아.. 2008.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