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1 신해철 "영어 공교육? 차라리 美 51번째 주가 돼라" 가수 신해철!! 평소에도 자기 주장을 거침없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오늘은 인수위의 영어공교육에 대해서 역시나 시원한 주장을 했다. 한줄 한줄 모두 나와 생각이 같다. 특히 인수위 사람들이 영어몰입교육을 언급할 때 인용하는 소위 기러기 아빠에 대한 부분은 너무나도 공감한다. 기러기 아빠!! 되고 싶어도 기러기 아빠 못되는 사람은 무지 많다. 오히려 기러기 아빠를 할 수 있는 만큼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이 부러울 뿐이다. 연봉 3-4천만원으로는 기러기 아빠 꿈도 못 꾼다. 기러기 아빠들을 위해서 영어공교육을 하겠다는 것은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다. 인수위 사람들 아래 글을 읽어보고 반성하고 제대로 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든지 호주와 캐나다와 함께 영.. 2008.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