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1 삼성이 만들면 SUV도 다를까? 올해 마지막 분기를 맞아 가을 신차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무기로 쏟아진다. 쌍용차는 '렉스턴II'의 엔진과 외관을 변경한 '렉스턴II 유로'를 출시하고 기아차는 LPG 엔진 모델인 '카니발 LPI'를 내놓는다. 무엇보다도 관심을 끄는 것은 르노 삼성의 새로운 SUV인 QMX다. SM5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뒤를 이어서 SUV 시장에 새롭게 내놓은 신차인데 얼마나 잘 나올지 궁금하다. 지엠대우의 윈스톰이 처음 나올 때, 초기 이미지와 약간 변경되어 나와 실망(?)한 부분이 있었는데 삼성은 과연 그러할지... 르노삼성의 QMX는 2.0 디젤엔진으로 전후휸 구동력 배분이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4륜구동 시스템이 특징이다. QMX의 홍보사진이다. 외관으로는 훌륭한 듯 하면서 윈스톰과 유사한 냄새가 약간 난다. 윈스.. 200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