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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3

신종플루와 A형독감 몇 해전 신종플루가 전국을 강타한 적이 있었습니다.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공급이 원활치 않았고, 전국의 병원이 독감 환자와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아수라장이 되었었죠. 한번 감영되면 거의 2주동안 격리해서 치료해야 되서 그 당시 환자들은 참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독감이 유행입니다. 이젠 신종플루가 아니죠. 독감이긴 하지만 신종이 아닌 "A형 독감" 이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정의] 신종플루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에서 발생하여 생긴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ndemic influenza A/H1N1 2009)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초기에 '돼지독감'으로 불린 이 바이러스성 질환은 멕시코에서 등장하여 미국으로 퍼진 후 전 세계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신종플루는 계절 .. 2016. 12. 16.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회사의 눈물겨운(?) 노력 이제 곧 9월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9월을 시작으로 10월, 11월에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수 있다고 연일 뉴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는 폐렴백신을 너무 많이 접종해서 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첫째 아이가 오늘 개학을 했는데 학생들이 많은 학교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나 걱정입니다. 회사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작지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예방법을 공지사항에 올리고 비용을 들여 손세정제를 들여놓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회사 입구에 손세정제를 배치해 두고 예방법도 붙여두었습니다. 직원들에게 오며가며 수시로 손을 소독하라는 의미이죠. 사용해 보니 손이 깔끔해 지는 느낌이 좋더군요. 회사에서 이렇게 손세정제가 떨어지지 않게 피같은 돈을 써가며 구비하는 것을 보니 .. 2009. 8. 27.
신종 플루, 시도별 치료거점 병원과 약국 정보 & 예방수칙 신종플루의 전파속도가 대단해 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이 이를 따르지 못하니 결국은 스스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입니다. 무엇보다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바이러스로 부터 공격을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발생후 폐렴 등 중증 합병증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지정한 전국의 치료거점병원 455곳 및 거점약국 567곳의 명단을 21일 공개했습니다. 치료거점병원은 경기도가 109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54곳)·경남(45곳)·경북(38곳)·부산(36곳) 등 전국 16개 시도에 모두 455곳이 지정되었습니다. 거점약국은 서울이 102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92곳)·대구(68곳)·경북(44곳)·부산(36곳) 등 모두 567곳이 지정·운영됩니다. 첨부파일.. 200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