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4 스타벅스처럼 드립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뜸들이기부터 추출까지 완전 정리 집에서 로스팅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갓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 건, 정말 특별한 하루의 시작이죠.집에서도 카페 못지않게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데요.저는 아래 방법을 사용합니다. 1. 커피 필터 준비 및 잡내 제거드리퍼에 종이 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을 한 번 부어줍니다.이 과정은 종이 필터의 잡내를 제거하고, 드리퍼와 서버를 예열해주는 효과가 있어요.물론, 이 물은 버려야 합니다. 전에는 종이 필터 넣고 커피 놓고 바로 물을 부어 커피를 내렸었는데요.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종이 필터에 뜨거운 물을 부은 후,그 다음에 커피를 내리는 것을 보고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2. 로스팅된 원두 계량로스팅된 원두를 3~4 스푼 넣습니다.→ 원두는 가능하면 내리기 직전에 갈아주는 .. 2025. 4. 13. 메가커피도 10년만에 가격인상! 커피값 어디까지 갈까? 요즘 마트를 가면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른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국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정치 상황이 불안전하게 전개되다 보니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네요. 라면, 맥주, 빵 등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거리가 즐겨마시는 저가 브랜드 커피였는데요.이젠 커피도 예외는 아니네요.저렴한 가격으로 커피값 부담을 덜어주던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트 저가 커피 브랜드 역시 하나둘 가격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메가커피는 오는 4월 21일 부터 아메리카노(HOT)를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올릴 예정입니다. 10년 만에 첫 가격 인상이라고 하네요.다만, 소비가 선호도가 높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기존 가격인 2,000원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합니다.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025. 4. 5. 스타벅스의 무료 와이파이(Wifi)에 꼭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할까?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다른 커피 브랜드의 아메리카노보다 스타벅스의 "아이스 커피"가 진하고 맛있어서 말이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노트북을 켜놓고 일을 하면 나름대로 집중도 잘되고시간도 잘 갑니다. ^^ 스타벅스는 KT와 업무협약을 맺고 KT 망의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무선 AP를 검색할 때,KT_Starbucks 종류의 이름을 찾으면 바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KT에서 이름/이메일/통신사/전화번호 등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모든 정보를 입력하여 "동의"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광고를 본 후, 인터넷을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흠.. 제 경우는 에그(Egg)를 갖고 다니기 때문에 보통 제 것을 이용하지만이렇게 개인정보를 모두 넣은 후에인터넷을 이용하라고 할 .. 2017. 3. 27. 1,500달러짜리 카푸치노 1,500달러짜리 카푸치노 나는 배가 고파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이른 아침에 일정이 잡힌 건강검진 때문에 금식을 했기 때문이다. 배고픔에다가 모닝커피를 생략한 덕분에 뭔가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했다. 다행히 병원 모퉁이에 스타벅스가 있었다. 나는 식사하러 가는 길에 카푸치노 한 잔을 샀다. 그 근처에는 유명한 델리 식당이 있었는데, 예전에 먹어 본 경험으로 맛이 아주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막마시기 시작한 카푸치노를 들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여종업원에게 "아침식사 1인분이오"라고 주문했다. 그녀는 내 스타벅스 컵을 보더니 무뚝뚝하게 "저희 식당에서는 외부 음식과 음료는 반입 금지입니다. 버리시거나 카운터에 맡겼다가 나가실 때 찾아가시죠"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나는 3.. 2007.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