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1 위기에 몰린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휴대폰 '안드로원' 아이폰의 대항마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의 판매가 약간씩 주춤하고 있다는데 그 내용을 보면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4G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아이폰 3G의 구매를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도 최근에 대대적인 이벤트를 하면서 안드로이드폰인 '안드로원'을 출시했다. 하지만 어제자 뉴스를 보니 삼성전자에 한방 먹어서 기대만큼 안드로원이 팔릴지는 걱정된다. 관련기사 : "삼성외 안드로이드 명칭 못쓴다" 요약하면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명칭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하여 삼성전자 이외의 다른 회사에서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가전기기에 안드로이드에서 4글자 이상을 쓸 경우 상표권에 저촉된다는 것이다. LG전자를 비롯하여 다른 업체들이 화들짝 놀랄 수 없는 이유다. 어찌보면 삼성.. 201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