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투게더 오픈1 연장, 재연장의 멋진 경기가 펼쳐진 삼천리 Together Open 2107 후기 시즌 두번째 경기인 "삼천리 Together Open 2017" 결승라운드에서 연장, 재연장을 하는 아주 멋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6언더파를 몰아치며 전날 10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선 박결프로의 활약이 대단했죠. 박결, 박민지, 안시현 프로가 공동 선두를 이루며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연장에서 박결 프로가 아쉽게 탈락했고,두번째 연장전에서 안시현 프로가 가까운 거리의 내리막 퍼트를 놓치고,박민지 프로도 비슷한 상황에서 퍼트를 놓쳐 두 선수가 세번째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세번째 연장을 진행하기 전,홀컵의 위치를 중앙에서 앞 핀으로 변경하고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안시현 프로의 두번째 샷이 그린 주변에 떨어져 퍼팅이 어려웠던 반면,박민지 프로의 두번째 샷은 홀 가까운 곳에 붙여 우승.. 2017.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