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1 직장에서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코렛과 사탕을 주는 이벤트가 되어버린 발렌타인테이와 화이트 데이. 그것이 상술이 되었던 아니던 간에 어쨋든 2월과 3월에 하나의 행사로 굳어져 버린 것을 굳이 거부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냥 자연스레 흘러가는 것으로 여기면 그만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데이가 되면 직장에서도 초코렛과 사탕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애인, 남편/아내를 챙기는 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직장동료도 챙겨야 하는 때가 된 것이다.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여직원들은 동료직원, 상사 등에게 초코렛을 선물한다. 그것이 비싸든 싸든 관계없이 초코렛을 챙기는 여직원은 센스있는 직원으로 비추어 진다. 일반 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직원이 적기 때문에 여직원들의 부담은 제법 될 것이다. 또한, 화이트데이에는.. 2008.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