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좌석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비상구 좌석 비교 체험 비행기로 해외 여행을 갈 때, 남들보다 넓은 좌석에 앉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입니다. 이를 위해, 비상구 옆 좌석이나 이코노미석 맨 앞 좌석에 앉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서 좌석 배정을 받죠. 경우에 따라서는 웃돈을 내야 하는 항공사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럼 비상구 옆 좌석에 앉으면 정말로 편할까요? 비록 해외가 아닌 제주도를 다녀오는 것이었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비상구 옆 좌석을 모두 이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비상구 옆 좌석의 복도쪽에 앉았습니다. 비상구 쪽 좌석에 앉은 관계로 비상상황이 승무원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공지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하면서 동의를 구합니다. 당연, 동의를 하겠죠. ^^ 비상상황시를 제외하곤 절대로 비상구 스위치를 작동시키지 말라는 당부도 잊지 않.. 2017.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