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3

위치기반으로 쉽게 사무실, 원룸을 찾아주는 네이버부동산 사무실의 계약이 만료되어 조만간 이전을 해야 합니다. 집 이사도 큰 일이지만 사무실 옮기는 것도 만만찮은 작업이네요.아무리 작아도 말이죠. ㅎㅎ 한두군데 부동산에 전화해서 매물을 알아보고 몇군데는 직접 방문해서 살펴보기도 했습니다.딱히, 마음에 차는 사무실이 없어서 부동산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들을 찾아봤습니다. 사무실의 임대정보가 올라오는 대부분의 웹사이트들은 부동산 사무실에서 직접 해당 사무실의 사진을 찍어 올려 놓고 문의가 오면 그때 사무실을 보여주는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네이버 부동산을 들어가봤는데온갖 부동산 정보를 위치기반으로 잘 정리해 두었네요. 집, 사무실, 원룸 등을 여기저기 부동산에 전화해서 알아볼 것이 아니라네이버 부동산에 어플에서 원하는 조건으로 필터링을 한 .. 2016. 1. 2.
3년전 판 집에 대한 세금을 지금 내라는군요. 3년전에 작은 빌라를 하나 팔았습니다. 그동안 전세로 아파트에 살다가 겨우겨우 싸게 분양하는 빌라를 하나 구해서 입주를 하고 대략 4년정도를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대출을 얻어 작은 아파트로 옮기기 위해 살았던 빌라를 팔았습니다. 아파트로 이사를 온지도 햇수로 벌써 3년이 되었는데 얼마전에 국세청에서 집으로 우편이 하나 날라왔습니다. 내용인 즉, 집을 팔았으니 양도세를 내라는 것입니다. 시세차익이 거의 없었고 거주를 3년이상 했었기에 대상이 안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세무서에 문의를 하니 3년이상 거주 한 것, 집을 계약하면서 잔금을 낸 것 등을 다 증명해야 한다는군요. 대략 난감했습니다. 집을 계약하면서 잔금을 내긴 했지만 일부분은 무통장 입금을 해서 그 영수증이 없어졌거든요. 계좌이체를 한 것이라면 다 .. 2009. 5. 18.
나도 모르는 땅이나 건물이 있는지 찾아보자. 행자부 '몰랐던 토지찾기' 원클릭 서비스 시행 앞으로는 관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 토지를 인터넷으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10일부터 국민 누구나 인터넷으로 본인 명의 토지를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와 공동주택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 명의로 보유하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토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행자부는 설명했다. 또 본인 명의 토지를 등기부와 일치시켜 토지 사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행자부는 '지금까지는 본인 토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군구 관할 관청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인터넷이 연결돼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원클릭으로.. 2007.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