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1 회사원의 복권 구입, 난 이럴때 복권을 산다. 1. 3천원어치 복권 올해 들어 복권을 가끔 산다. 아니 조금 자주 산다는 말이 더 맞겠다. 직장인의 꿈이 다 그렇겠지만, 인생역전, 벼락부자, Money Shock... 이런 경험을 하고 싶어서다. 그렇다고 생돈으로 계속 복권을 살 순 없는 일. 정해진 용돈에서 일주일에 5천원, 1만원으로 복권에 투자할 순 없으니까 말이다. 일단 나는 로또를 사더라도 3천원어치만 산다. 뭐.. 로또의 당첨확률이 860만분의 1이라 2장을 사나 3장을 사나 큰 차이는 없겠지만 1~2장을 사기엔 편의점 알바에게 너무 없어 보이는 것 같고... 그렇다고 5천원어치 사기엔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 정해진 금액 3천원이다. ㅎㅎ 3천원으로 어쩌다 5등 5천원이 당첨되면 그 기분도 참 좋다. ^^ 물론, 당첨된 5천원을 다시 바꾸면.. 2017.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