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1 설정이 의심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2018년 2월 16일, 설날에 특집으로 방송된 "정글의 법칙"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정글의 법칙도 어느새 4년이 넘어간다고 하지요? 방송 초기에는 참 재미있게 시청했던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늘 같은 패턴으로 방송되니 더이상의 재미를 못찾겠더군요. 정글에 떨어진다. --> 일단 어렵게 집을 짓는다. --> 사냥이나 낚시를 해보지만 하루, 이틀은 별 성과가 없다. --> 열매과일 등으로 겨우 연명한다. --> 병만족장과 한 사람이 함께 심기일전해서 나선다. --> 물고기를 엄청 잡고 가끔 사냥도 성공한다. --> 마지막날 배불리 먹는다. 어제 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편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거의 70시간을 굶었다가 족장이 물고기를 많이 잡고 병만족이 칠면조 사냥에 성공했.. 2018.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