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 김연아, 박태환 선수 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야 했나? 두 선수를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잘못은 대통령 취임준비위에 있을 것이다. 두 선수야 영광으로 생각하고 취임식에 참석했겠지만 (물론, 진짜로 영광으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그냥 시키니까 온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TV를 통해 나오는 화면을 보면 취임식 내내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 그지 없다. 박태환 선수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김연아 선수는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컨디션을 한창 끌어올려야 한다. 추운 날에 자칫 감기라도 걸리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 취임식 준비위에서야 국민적으로 관심을 끄는 스포츠 스타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싶었겠지만 정작 국민을 생각했다면 소중한 스타를 원래 위치에서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부상치료 할 수 있도록 배려했어야.. 2008. 2. 26. 박태환과 아이비는 사촌이 아니다. 그동안 각종 기사에 수영선수 박태환과 가수 아이비가 사촌관계라고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역시 언론의 미숙함이란.... 2007.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