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4 미디어법을 막아야 대운하도 막는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내 대운하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李대통령, '임기 내 대운하 포기' 선언 뉴스 보기 李대통령, '대운하 중단'선언.. 왜 나왔나 어찌보면 대선의 핵심공약인 '한반도 대운하'를 포기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있었던 국민의 노력이 어느정도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임기 내"라는 표현에 대해서 주목하고 싶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번 임기가 아니면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다음 대선에 승리를 하면 다음 대통령이 언제라도 4대강 정비의 기초 위에서 대운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다음 대선을 위해 열심히 미는 법안이 바로 미디어법입니다.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보수언론이 방송과 신문을 장.. 2009. 6. 29. 저자세의 정동영, 고자세의 이인제 신당과 민주당의 후보단일화 및 합당이 결렬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이 아니다. 정동영 후보와 이인제 후보가 단일화 및 합당을 발표했을 때 부터 이미 협상 결렬은 예견된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통합에 대한 언급은 애초부터 하지 않았던 것이 더 좋았을 뻔 했다. 현재 신당의 의석수가 140석, 민주당의 의석수가 8석이다. 이렇게 규모가 다른 정당이 흡수통합이 아닌 당대당 합당을 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었다. 정동영후보나 이인제후보는 대권의 꿈을 위해 합당을 한다고 하지만 대선 후보가 아닌 다른 의원이나 당원들은 당연히 내년 총선에 시선을 둘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칭 통합민주당의 지분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지분의 규모에 따라 신당과 민주당에 소속된 당원들의 공천문.. 2007. 11. 21. [동영상] 민주신당, 민주당 합당 발표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당을 발표한 기자회견의 동영상입니다. 2007. 11. 12. 신당과 민주당이 승부수를 던졌다. 오늘 12일 오전 9시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전격적으로 합당을 발표했다. 양당의 합당이 완료되면 지난 8월 창당된 대통합민주신당은 불과 3개월만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금방 사라질 당을 뭐하러 그렇게 어렵게 만드는지 원 ~~~ ㅡ.ㅡ 양당의 대표가 밝힌 합당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1. 양당 통합의 원칙 1) 당명은 가칭 통합민주당이라 한다. 2) 정책 노선은 질좋은 경제 성장과 서민,중산층 보호를 병행 추진하는 중도개혁주의이다. 3) 지도부와 각종 인사 결정 기구는 동등한 자격으로 구성한다 -. 지도부는 양당 현 대표가 2인 공동대표가 되며 합의제로 구성하며 최고위원회는 양당 동수로 하되 심의기구로 한다. -. 중앙위원회와 각종 의결기구는 양당 동수로 구성한다. -. 통합이후 전당 대회는 .. 2007.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