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3 5등급 자동차 산타페 매연저감장치(DPF) 장착 후 주행 후기 2003년 1월식 산타페 2WD VGT, 누적 주행거리 약 268,000Km를 운행 중이다. 경기도에서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5등급 자동차는 운행하지 못하게 한다는 내용을 우편으로 받고미세먼지 저감장치(DPF)의 장착과 조기폐차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https://moneytree.tistory.com/1282 "경기도, 12월부터 5등급 노후자동차 단속실시" 조기폐차를 하면 지원금 약 150만원을 받을 수 있어,지원금에 약 600만원 정도를 더하여 중고 경차를 사는게 나을까?(출퇴근을 해야 하니 톨비와 연비를 생각해서...)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결국 그동안 내가 관리한 산타페가 중고차 보다는 더 믿을 수 있고 안전하다는 아내의 의견을 참고하여DPF를 장착하기로 했다. 매연저감장치 신청.. 2020. 7. 28. 3월, 황사 대비는 이렇게 하자. 3월 16일 월요일부터 중국발 황사가 덥치고 있다. 일요일 늦은 밤에 집안 환기를 미리미리 다 시켜놓은 후 창문을 꽁꽁 닫고 황사에 대비를 했다. 출근을 하면서 하늘을 보니 약간 찌부둥하다. 강한 황사가 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런가 코도 약간 매쾌한 느낌이 든다. 출근해서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서비스(http://air.seoul.go.kr)에 접속했다. 현재 시간 오전 7시 30분 아직까지 서울을 황사에 그렇게 노출되지 않았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실시간으로 자기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여부를 알 수 있어서 편리하다. 무작정 황사라고 집안에서만 지낼 수는 없지 않은가? 경기도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http://air.gg.go.kr) 경기도 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2009. 3. 16. 기상청 예보보다 정확하게 황사판단 하는 법 지난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황사가 있을 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 황사를 맞이(?)하며 이제 서서히 봄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월요일에 있을 첫째의 초등학교 입학식이 무사히 진행될 지 걱정이 되었다. 내가 황사를 가장 싫어하는 이유는 먼지가 섞인 공기가 싫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집안을 환기시키지 못하고 하루종일 창문을 꽁꽁 닫고 생활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간단하게 음식이라도 하게 되면 음식냄새도 제대로 빼지 못하고 답답한 공기를 하루종일 마시고 사는 것이 너무나 싫다. 작년 같은 경우도 길게는 이틀씩 주말 내내 황사때문에 꽁꽁 박혀서 생활했었는데 이번 주말에도 그러려나 걱정부터 앞섰다. 일요일 오전에 하늘이 약간 뿌옇게 보였다. 드디어 황사가 오는구나 생각하고 집안 창문을 다 닫고 .. 2008.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