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농1 바다를 보며 해물라면을 먹는 물마농 라면집 얼마전 주말을 이용해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에서 해안도로를 이용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섭지코지를 갔었지요. 이제는 올드 드라마가 되어버린 드라마 "올인"에서 나온 곳인데 항상 화면만 봐서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때마침 중국사람들이 적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해안도로로 섭지코지로 가는 중에 예쁘게 생긴 카페와 라면집이 있어서 검색해봤더니 해물라면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몰마농"이란 카페와 라면집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해안을 바라보며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식사 후 쇼파와 벤치에 앉아서 마음껏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물라면이 맛있었는데... 가격은 좀 쎕니다. ㅎㅎ 1. 해안도로에서 이렇게 생긴 가게가 보이면 맞습니다. 붉은색이라 눈에 확 뜨네요. 2... 2017.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