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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내가 BBK 설립했다"에 대통령 재수사 지시 드디어 노무현 대통령이 나섰다. 노대통령은 이명박후보가 2000년 1월 BBK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는 내용을 담은 본인의 육성 동영상이 공개되자마자 BBK 관련해서 검찰 재수사 지휘권의 발동을 검토하라는 언급했다. BBK 수사결과에 대해서 한 언론기관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민의 약 60%가 그 결과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 조사결과에 기초하는 것이다. 암튼, 이명박 후보가 지난 2000년 광운대 공개강연에서 자신이 BBK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고 직접 말을 했기 때문에 이 영상이 사실로 밝혀지면 BBK와 줄곧 무관함을 밝혀온 이명박 후보는 커다란 흠집을 안게 된다. 물론, 그 부분을 수사했던 검찰도 마찬가지다. 이 동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국민적 의혹이 더 커.. 2007. 12. 16.
제2의 백지영을 바라는 언론, 아이비 동영상 파문 인기가수 아이비가 갖가지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옛애인과 관련이 있고 그 사람이 동영상을 미끼로 협박하고 구속되는 등 알만한 사람은 이미 그 내용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알고 싶지 않아도 각종 매체에서 하루에도 수십편 수백편의 관련기사를 인터넷으로, TV로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알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한가지 짚고 싶은 것이 있다. 매체의 보도 태도이다. 처음에는 아이비가 피해자이고 옛애인의 협박에 관심을 두는 듯 하더니 이제는 모든 관심이 아이비의 동영상이 있느냐 없느냐, 아이비가 그 남자와 잤나 안잤나 이렇게 맞추어져 있다. 아이비가 분명 피해자인데도 그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마치 동영상이 나오기 만을 기다리는 것 같다. 특종을 위해서 말이다. 인터넷에 보도되고 있는 기사들의 제목을 .. 200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