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5 네이트, 네이버를 제치다. 네이트가 드디어 네이버를 이겼습니다. 뉴스트래픽 부문에서 1주일동안 순방문자수에서 처음으로 네이버를 이기고 다음(Daum)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네이트, 뉴스트래픽 네이버 누르고 2위로" 네이트가 꾸준히 뉴스서비스를 강화하더니 드디어 한번 앞서는군요. 이 추이가 꾸준히 이어질 지 다음주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동안 네이트를 별로 이용하지 않았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를 통해서 보고 싶은 뉴스를 모두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네이버를 잘 들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를 도입하면서 메인뉴스를 언론사로 넘기면서인 것 같습니다. 뭔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네이트를 찾게 되었는데 편한 것도 있고 재미있는 기사도 많아서 꾸준.. 2009. 7. 15. 2008년 전체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 ~ 30위 대한민국의 대표포탈은 당연 네이버입니다. 한때 다음(Daum)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은 적도 있지만 지금은 네이버와의 격차가 분명 있습니다. 2008년 한해동안 네이버를 통해 검색된 검색어 중 상위 1위부터 30위 까지의 검색어들입니다. 순위 검색어 순위 검색어 순위 검색어 1위 서든어택 11위 날씨 21위 태연 2위 던파 12위 영화 22위 케로로파이터 3위 빅뱅 13위 지하철노선도 23위 국세청 4위 메이플스토리 14위 고스트X 24위 너는내운명 5위 십이지천2 15위 무한도전 25위 우리결혼했어요 6위 환율 16위 지도 26위 카발온라인 7위 소녀시대 17위 아이온 27위 와우 8위 아틀란티카 18위 뮤직뱅크 28위 카트라이더 9위 원더걸스 19위 헬게이트런던 29위 인기가요 10위 리니지 20위.. 2009. 5. 12. 다음, 네이버를 제치다 촛불민심을 잘 모은 다음이 페이지뷰에서 네이버를 완전히 제쳤다.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보면 5월 첫째주 다음(7억 9129만건), 네이버(7억 8296건)으로 앞서더니 5월 마지막주에는 다음(10억 6650만건), 네이버(7억 6199만건)으로 네이버를 완전히 제쳤다.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 운동을 비롯하여 대운하, 미국산 쇠고기 파문 등 각종 이슈의 진앙지로 떠오른 "다음 아고라"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물론, 이 기간에 다음의 주가도 상향세였다. 5월8일 58,1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5월 16일에는 66,300원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6월 들어서는 사흘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아직까지 네이버가 순방문자수에서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이번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서는.. 2008. 6. 8. DAUM도 이젠 정치를 할 줄 아는군요. ㅎㅎ 다음의 메인 화면입니다. "미국 쇠고기 공포? 알고보면 안전합니다."라는 뉴스가 메인에 떠 있습니다. 어라~~ 설마!!! 하는 심점으로 클릭을 해 보았습니다. 블로그 뉴스 메인에도 "미국 쇠고기 공포? 알고보면 아니랍니다."라는 것이 버젓이 Top으로 떠 있습니다. 클릭을 해 보았습니다. 허거걱~~ 청와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였습니다. 내용이야 뻔하게 현재 인터넷에서 돌고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표현을 써 가며 어쨋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DAUM의 메인화면에 올라가는 블로그나 블로그 뉴스 Top에 올라가는 블로그는 DAUM에서 일일히 읽어보고 제목도 살짝 손질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그럼 DAUM의 메인에 왜 이런 .. 2008. 5. 7. 다음의 신규 서비스, "이 기사 누가 봤을까?"의 단상 다음(Daum)에서 "이 기사 누가 봤을까?"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했다. 작년 7월부터 준비했다가 이번 3월 15일에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한다. 미디어 다음에 올라온 기사를 나 아닌 다른 누가 보았은지 분석해 주는 서비스이다. 즉, 사용자의 정보를 분석해서 누가 기사를 읽었는지 도표와 그래프로 보여주는 것인데 새로운 것은 아니다. 기사 하단에 위와 같은 이미지와 간단한 설명이 있다. 이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이 서비스를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어떤 도움이 될까? 나 말고 이 기사를 누가 읽었는지 아는 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예를 들어, 유ㅇㅇ 장관 "나도 물러난 경험" 이라는 기사를 30대 이상 남성, 광주지역 사람이 주로 보았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 200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