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1 이명박 후보에 대한 문국현 후보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범여권 장외주자로 평가되는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측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측의 논평에 일일이 반박 성명을 내는 등 한나라당과의 대립각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에 유일한 대항마로 부각되기 위한 전략일지는 모르지만 논평의 내용은 매우 재미있다. 첫번째 공격 “불법 선거 전적 하나로 모자라 또 불법 선거 하겠다는 것인가?” - 겨울바다에서 고래를 잡겠다는 이명박 후보에게 - 최근 한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인용하고자 한다. “최근 동해안에서 불법 고래잡이(포경)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마리당 수 천 만원을 호가하며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의 불법 포획이 동해안에서 급증하자 포항해경이 전담 수사반을 편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이명박 후보 선대위의 이번 대선 모토는 이렇다. “겨울바다.. 2007.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