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심형래 조선희 주류 비주류 디워 디-워1 심형래와 조선희 그리고 노무현의 공통점 영화 '디 워'의 흥행이 만만찮다. 개봉 2주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천만명을 넘을지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난 세간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심형래와 '디워'의 사태를 보면서 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심형래와 그의 영화 '디워'에 대해서 비판하는가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심형래 감독이 이 나라 영화산업의 주류인 충무로 출신이 아니라 개그맨 출신이라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사태를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두 사람 더 있다. 먼저 노무현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취임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비판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다. 적어도 내가 볼때는 그렇다. 조중동의 언론사와 쉼없이 싸워왔고 또 지금도 언론과 보수단체와 싸움을 하고 있다. 물론 임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지금의 상황은 여러가.. 2007.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