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2 광고없는 3D 네비게이션 아틀란의 사용후기 이런저런 이유로 지방을 자주 다니다보니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용한지 한 7년정도 되는 차량용 아이나비를 잘 사용했습니다만,요즘은 워낙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이 잘 되어 있어 길찾기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으로 하고 차량용은 그냥 보조용을 보고 있는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실시간 교통정보 같은 것이 잘 반영되니까요. U+에서 나오는 네비도 잠깐 사용했었고,김기사도 몇달 사용했었습니다. 둘다 나름의 장점이 있긴 했지만, U+는 아직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것을 느끼게 하고김기사는 중간 중간 나오는 광고가 좀 거슬리더군요. 김기사를 운영하는 회사도 돈을 벌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초기보다 여러가지 형태의 광고가 노출되니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이 없는지 마.. 2015. 12. 22. 나와 GPS의 공통점 "띵동!! 전방에 과속카메라가 있습니다. 제한속도 100Km 이하로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띵동!! 전방에 터널입니다." 처음 GPS를 장만하고는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과속카메라 위치를 딱딱 알려주고 초행길 모드로 설정하면 터널, 횡단보도, 급커브 구간 등도 미리미리 알려주고 무엇보다도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심심하지 않게 또 졸립지 않게 큰 떠들어 주니 좋았습니다. GPS를 한 6년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구식 네비게이션을 얻어서 사용할 때도 구식 네비의 보완을 톡톡히 했었는데요. 이제 새로운 신식 네비게이션을 장만하니 GPS가 딱히 쓸 일이 없어져 버렸네요. 1년에 만원을 주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이젠 약간 부담스러워지고 차량내 파워를 하나 차지하는 것도 싫다보니 어느 순간에 차.. 2009.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