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1 생애 첫 온수매트 장만, 웰퍼스 온수매트 나이가 들어가는지 이젠 겨울이 좀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잠 잘때도 춤고 아침에도 으슬으슬 할 때가 많아 아내에게 온수매트를 하나 장만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전기장판은 위험해서 좀 꺼려지고온수매트를 아무래도 좀 두껍고 사용하지 않는 여름에는 보관을 어찌할까 고민해서아예 구매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젠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몇날 몇일을 이 제품 저 제품 알아보고 그만두고...를 반복하다가드디어 웰퍼스 제품을 장만했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뜯었을 때,어~ 왜이리 얇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예전에 부모님이 쓰시던 온수매트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얇고 가볍더군요.사용하지 않을 때, 착착 잘 개어서 보관하면 제가 고민하던 보관 문제도 깔끔히 해결될 것 같았습니다. 물을 붓고 매트를 침대에 깔고 시운전을 .. 2015.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