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6월 3주차 버즈분석입니다.
이번주도 민주당은 다양한 이슈로 바쁜 한주였는데요.
6월 2주에 비해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안철수 후보의 버즈량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ㅇ 분석방법 : 와이즈넛의 버즈인사이트 서비스를 이용
ㅇ 수집대상 : SNS를 제외한 블로그, 카페, 뉴스 등의 온라인 웹문서
ㅇ 수집기간 : 2012/06/09/토 ~ 2012/06/15/금 1주일간
1. 민주통합당 분석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를 키워드로 하여 온라인 버즈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6월2주차에 비해 5,229건의 버즈가 증가하였습니다.
1일 평균 747건의 버즈가 증가한 것으로 민주당에 관한 관심이 집중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 후보의 버즈량은 6월 2주차인6,261건 대비 5,229건이 증가하였습니다.
상당히 큰 증가입니다.
총 11,490건 문서 중 문재인 고문이 42.4%인 4,874건으로 가장 많은 버즈량을 보이고 있고 김두관(3,375건), 손학규(3,241건)의 순입니다.
이번주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손학규 후부의 버즈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1,232건에서 이번주 3,241건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비율로도 19.7%에서 28.2%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번주에 손학규 후보의 대선출마 선언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버즈량이 지지율로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 추세가 다음주까지 이어지는지
아니면 1회성인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대목입니다.
세 후보에 대한 언론기사와 UCC(블로그, 카페 등)의 버즈 비율입니다.
세 후보 모두 특정 채널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2. 야권 후보 분석
이번에는 안철수 원장을 포함한 야권 후보 분석입니다.
6월 2주차와 마찬가지로 안철수 원장의 버즈량이 많습니다.
전체 문서 17,255건에서 안철수 원장이 33.4%(5,765건) 로 가장 높은 비율 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손학규 후보의 버즈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지난주에 비해 비율은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목요일, 금요일만 놓고 본다면 문재인 후보와의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주말을 지난 후 다음주에 어떤 양상을 보일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이상 6월 3주차 대선 야권후보의 버즈량 분석이었습니다.
ㅇ 버즈인사이트 이용문의 : service@buzzinsight.net , 02-3404-6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