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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이어지는 체험은 제기 만들기.
준비물로는 색깔이 고운 한지 2장과 가운데 추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
준비물로는 색깔이 고운 한지 2장과 가운데 추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
추 가운데를 가위로 구멍을 내서 한지를 통화시킨 후에....
한지를 잘 찢으면 멋진 제기가 된다.
제기를 다 만든 모습... 이쁘다...ㅎㅎ
지우도 한 컷.
2.
이제 이번 체험의 하이라이트 개썰매를 타러 갈 시간이다.
농촌체험관에서 개썰매장까지 대략 걸어서 10분정도...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우리는 차로 이동했다. 다른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
이제 이번 체험의 하이라이트 개썰매를 타러 갈 시간이다.
농촌체험관에서 개썰매장까지 대략 걸어서 10분정도...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우리는 차로 이동했다. 다른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
트랙이 있는데 여기서 썰매를 태워줄 모양이다.
두 놈이 썰매를 크는 개한테 달려가서 열심히 쓰다듬어 댄다. 무섭지도 않은가 보다.
이 개 옆에는 거의 상근이만한 큰 풍산개도 있다.
강아지들도 추운지 서로 몸을 붙이고 있다.
집에 갈때까지 이 놈을 기본으로 안고 다른 강아지들을 계속 만지고 다녔다.
내내 언니가 강아지 안는 것만 옆에서 보다가 겨우 한마리 꿰차서 조금 안아본다.
그래도 애들은 좋단다. ㅎㅎㅎ
물론 개들은 약간 불쌍하다.
이어서 엄마들의 잔디썰매 달리기 대회.
일등하면 안성유기농쌀 한 됫박 준다.
나도 연우을 태우고 잔디썰매 한바퀴...
날씨가 추우니 이렇게라도 뛰어야지 ㅜ.ㅜ3.
풍산개도 실컷 보았고 개썰매도 탔다. 물론 나는 아니고... 아이들만...
이곳에서 제기차기도 하고 연날리기도 한다. 불판을 피워놓고 중간에 고구마도 구워서 준다.
이날은 바람이 몹시 불어서 제기도 제대로 차지 못했고 연도 하늘에 잘 뜨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으면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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